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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가슴살 요리 - 하림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04:17

    닭가슴을 시켰다 너가 그렇게 단백질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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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양이 많아 보인다. 생으로 먹을 수는 없으니 뭔가를 해야 하는데 후라이팬에 구워 먹는 것이 좋다. 레시피를 찾아보자. 구글에 닭가슴살 구이를 만들어 보다


    응 오늘은 너로 정했다


    1. 닭고기를 저미게 썰어 칼집을 내고 있는 2. 양념을 하고 재운다. 3. 프라이팬에 기름 하고 굽는다.양념 재료:간장, 설탕, 후추( 없음), 참기름( 길), 물엿, 대파, 거래 마늘(첼로 섬)


    냉동된 고기를 해동할 때는 흐르는 차가운 물에 두면 좋다고 한다. 그런데 물소리가 시끄러워서 물에 담가두기로 했는데 해동까지 몇시간이나 걸린다고 한다. 나는 지금 배가 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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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물에 해동하면 해동이 빨라진다고 한다. 냉수가 아닌 미지근한 물로 해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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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동할 뿐 1시간 이상 기다린 것 같아. 다음에 쓸 닭 가슴살은 3개만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서 자연 해동게 조치를 취한다.​


    레시피에 "포 뜨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몇 마디인가 한참 고민 끝에 결국 인터넷 보기. "닭고기 찌꺼기 영상은 나오지 않았고, 소갈비를 굽는 영상은 있었지만 뭔가 지그재그로 잘라 고기를 넓히는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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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시행착오 끝에 그냥 옆으로 잘라 두께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추측하게 되었다. 지그재그에 쓰면 닭고기 모양이 사각형이 아니라 울퉁불퉁해진다.근데 이거 닭고기 촉감이 부드러운게 좋아 해동이 잘 됐구나. 두께가 제멋대로인데 칼집을 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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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 대충 고기마다 토막내기를 내놓는다.


    후추가 없었기 때문에 허브맛 솔트를 준비해 보았다. 전에 쓰던 파를 다 먹고 파 쿠팡에서 하나 시켰는데 파는 슈퍼에서 사는게 양으로 보면 좋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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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도 샀다 1Kg태그 램이다. 사실 한국음식에 마늘이 들어가지 않는 요리가 흔하지 않아서 아마 유통기한 내에 꽉 먹으면 다 먹지 않을까봐 그냥 클거야 참기름이 좀 오래되었고 간장이 양조간장인데 이거 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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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파 잘라서 양념을 만든다 간장이 5스푼, 나머지 1이었던 거 같은데, 간장은 별로 없어서 다 쏟아 버리고 나머지는 적당히 넣었다. 그리고 설탕물에 해동시켰기 때문에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얕은 생각에 설탕 넣지 않고 손으로 질척거려서 좀 재워둔다. 점심에 배가 고파서 만들기 시작했지만 해동 및 눕히고 하니까 3시이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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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비주얼이 레시피에서 본 것과 다른데? 그리고 프라이팬이 평평하지 않았는지 기름이 묻지 않은 부분을 살짝 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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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먹다 남은 김치찌개에 마늘을 넣고 다시 끓였다.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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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먹었습니다


    냉동닭가슴살이라 엄청 박박할줄 알았는데 그냥 박박하는 정도야. 생각보다 고기가 괜찮다 그리고 생각보다 요리는 그저 그래. 설탕을 안 넣서 그런지, 단맛이 아쉽고 양도한 닭 가슴살 2개만 써도 괜찮았을 것 같다. 간장도 많이 넣은 것 같아?닭가슴살갈비라기보다는 닭가슴 간장볶음이 되어있다.​ 오늘의 운세는 3.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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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Kg-12,830원 ​ 평점 비싸서 샀는데 딱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IFF는 Individual Fresh Frozen, 개별 신선냉동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다른 회사의 IQF 제품도 Individual Quick Frozen 개별 급속냉동이고, 사실은 같은 말이다. 확실히 따로 냉동시켰는지, 고기끼리 붙어서 얼지 않았다.추천할만한 다음에는 마늘과 볶아서 먹어보자​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가 지급된다.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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