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 산문집, 쓸만한 인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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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책 한 장 드물지 않은 줄 알았는데, 배우 박정민이 쓴 산문집 좋은 사람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이 책은 박정민이 수년간 잡지사에 칼럼으로 낸 내용이 개정 보증판에서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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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박정민은 연기력이 좋아 저한테는 믿어보는 배우 중 한 명이었는데 책까지 냈다고 해서 궁금해서 읽어봤어요. 책 자체가 산문집이기 때문에 읽기에 어렵지 않게 술술 읽을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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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책에 적힌 화술이 재미도 하고 시각도 잊고 50페이지 정도 이동하면설 거라고 읽게 된 이 책을 보면서 전체적으로 느낀 것은 나쁘지 않고 스스로 느끼는 동정심과 배우들이 느끼는 것과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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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은 저의 우울한 공감대가 아니라 정말 친국가에 주는 파이팅 같은 감정을 제시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원래 배우 박정민은 글 쓰기로 유명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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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줄거리도 없이 좋은 배우였는데 이렇게 책에서 그를 만나니 이웃에 사는 것 같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