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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했던 ⭐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01:02

    안녕하세요인절미입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뵈러 친정에 다녀왔는데 가족과 함께 어디서 식사를 하면 좋을까 했는데 곤지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어요.​​​​


    ​ ​ ​ 토담 ​ 위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그와은요로 414​ 영업 시간 11:00~22:00브레이크 타임 16:00~17:00*연중 무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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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차를 타고 이동하여 곤지암토담이라고 검색하니 쉽게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가게 이름처럼 외관이 시골의 그리운 주택 같은 느낌이었지만요.입구에는 주차공간이 넓어서 편리하게 차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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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를 잔뜩 품고 내부로 들어가봤는데 맛집이라 그런지 테이블과 자리가 아주 많이 있었어요.이동할 수 있는 통로도 넓은 편이었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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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곤지암 맛집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1층은 입식 중심이 됐으며 2층은 조용한 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자리도 많지만 식사시간에는 손님이 가득한 맛집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방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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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한쪽에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핀이 종류별로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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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위해 컨지업글메 메뉴를 확인해보았습니다.종류가 굉장히 다양한 편이고 전체적인 가격은 싼 편이었어요.게다가 전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다는 문구도 적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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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직원의 추천으로 장작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기다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곤지암 맛집을 찾은 봉 준호 감독의 사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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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후 주문한 음식이 테이블에 차례차례 올라갔는데 꽤 많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이 넓은 편이고 좁지 않았죠. 밑반찬은 필요한 열매가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각각 자리에는 양파와 쌈장, 숟가락이 세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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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문한 모듬 장작도 보면서 어른들도 좋아하는 소시지 세줄에서 훈제 오리도 2줄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양념이 잘 침투 중인 돼지 갈비, 삼겹살 그리고 4명 기준으로 주문한 만큼 4개 새우까지 일전에 담고 있어 아기로부터 노인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구성했습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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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등심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모둠という言葉이라는 말에 이끌려 주문했는데 구성이 매우 알차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콘지안 음식점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가장 무난하고 성공적인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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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불판은 전기그릴이라 조금 가열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반찬도 하나 둘 먹어보았는데, 백김치를 그냥 먹을 때는 몰랐는데 삼겹살과 먹으니 맛이 아주 조화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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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것만 고기를 주문했다면 기념일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밀인데요. 진로가 엄청 맛있다고 하였지만, 저희 아버지는 참이슬을 고집하셔서 운전하시는 저를 제외하고 한잔씩 짜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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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떡이라는 녀석도 준비해 주었는데 한입 먹다 보니 굉장히 쫄깃하면서도 속도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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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별로 굽자고 말씀드렸는데, 급한 형님이 모둠구성을 그대로 불판 위에 올려놓은 채 굽기 시작했어요.하하하 빨리 이것저것 먹고싶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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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양심이 있었는지 양념갈비는 맨 끝에 구워주셨네요.훈제 오리고기부터 두툼한 삼겹까지 불판에 가득 올려놓고 곤지암 맛집을 바쁘게 구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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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은 꽤 두꺼워서 가장 얇으면서도 한번 훈제됐으니 살짝 구워서 바로 먹으면 되는 오리 훈제부터 한입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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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무난한 칠리소스와 찍어먹었더니 쫄깃한 맛이 일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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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툼한 삼겹살은 겉이 바삭해질 무렵에 먹어주었는데 육즙이 가득해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갈비는 양념 때문인지 불은 조금이라도 세게 해 버리면 탄다니까 주의해서 여러번 뒤집으면서 구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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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너도, 훈제육에 바쁜 젓가락을 사용하다니~ 약간 불판이 비었을 때 소세지도 구워줄 것! 너무 다른 고기가 멋있어서 마지막에 먹는 줄 알았는데 타이밍 상관없이 또 먹어주셨네요.정말 돼지 답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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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삼겹살 비주얼 삼겹은 그냥 소금에 절여서 가볍게 찍어 먹는 게 좋고, 곤드레안 맛집 오리고기가 주인공이라고 들었는데, 다른 메뉴들도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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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구워진 듯 회색이던 새우는 어느덧 빨간색으로 변해 맛있게 익어가는 중이었어요.후다닥 집어먹자니 너무 뜨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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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3분 정도 방치 후에 손으로 머리 전혀 분리 뢰육을 분리하여 주었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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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도 탄탄하고 한입 먹어주니 쫄깃한 맛을 듬뿍! 육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토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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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스름하게 암자의 맛집의 껍질도 보람 있는 한점이 된다고 하면서 마지막 1점도 유즈루 고도우프헤 내가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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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와 먹는 오리의 맛도 매우 깔끔했다고 하며, 다른 구이류에 비해 기름기가 줄어든 상태였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매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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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4명이 먹어서 적합한 양이라 고기 추가할 필요 없이 식사하는 겸 메뉴를 맡은 날씨에도 가능한 오리 냉국수를 시켰는데, 살얼음이 뜬 한잔으로 오리 고기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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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가락에 면을 뽀로로 올려 먹기 시작했는데 새콤달콤한 국물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게다가 고기를 얹어서 먹으면 더욱 균형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우리 가족은 곤지암 맛집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앞으로도 가끔 곤지암에 가면 꼭 한번 재방해 보기로 했습니다.다음에도 맛집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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