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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 상수동 맛집 /가수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버거전문점 테이스티버거
    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23:17

    안녕하세요 태화문구입니다.금1은 전인 12월 21. 올해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가오는 2020년에도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로 만나뵙는 태화문 블로그가 되겠습니다.12월 한달간 아마 연내이기에 약속드리겠습니다.나는 며칠 전 가수 테이가 운영하는 홍대 상수동 '테스티버거'에 다녀왔어.얼마 전 전지적 참견 때 테이 씨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가게가 소개된 프로그램을 보고 한번 가보자며 감정을 가졌는데 마침 아는 사람과 홍대 쪽에서 섭취를 같이 하게 되어 약속 장소가 테이스티버거로 정해졌습니다.드디어 방문~방송의 영향인지 아니면 맛있다는 소문이 있는지 등을 물어보니 웨이팅하면서 돌아가면서 기다리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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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서울 마포구 독막로 67-하나행운빌딩 하나층 상수역 하나번 출구에서 202m (홍대 상상마당 건물에서 상수동 쪽으로 행단보도를 건넌 후 7분 정도 걸으면 gate카페 골목 안쪽에 있습니다. 유료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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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하나둘:30~22:00 / 2하나:00 라스트오더 매 1하나5:00 ~ 하나 6:30 break time 월요일 1휴업 비오는 날 방문하여 우산 쓰고 웨이팅라인 합류에 기다렸습니다~ 저와 지인은 약 35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수제 버거를 먹는다는 1념으로 줄을 서서 기다리면 35분도 금방 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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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을 서서 기다리며 미리 메뉴를 보는~ 테이스티버거-7800원 더블 치즈버거-8600원 차이 버거 9400원 테이스티 초이스 25000원 오리지널 프라이즈 3500원 허니릭 프라이즈 5000워치리 치즈 6000원 콘사라다 3500원 몇 메뉴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TV프로그램 '소도장'에 출연해 '테이바라'를 불러주셨습니다. 메뉴를 읽다 보니까 써있는 설명이 재미있었어요.★다른 버거보다 가격이 비싸 눈길을 끈 테이스티 초이스는 가수 테이가 상점에 출근할때만 가능한 버거로 하나명 내장파괴 버거라고 적혀있었습니다★평소 대식가로 소문자 테이씨가 만든 버거~얼마나 자신의 거대한 크기와 양인지 궁금합니다. ᄒ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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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분간 기다린 끝에 가게 안으로 들어가 창가에 앉았어요.사진에 늦지 않았습니다만, 창가 쪽에는 벽의 테이블이 있습니다.들어가보니, 외형은 크지 않고 벽 탁자를 포함하여 총 8개의 탁자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벽면에는 백종원씨의 대사 "맛있어서 짜증난다"라고 써있는 네온간판이 밝게 빛나고있었습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에그마니버거 2개-하나 7000원(하나-8500원)이다. 오리지널프라이즈(감튜)-3500원 코카콜라355ml-2000원 총 +22500원~ 수제버거와 함께 감튜와 콜라 주문. 다 먹고나니 배가 많이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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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한 버거를 기다리며, 테이블 위를 구경~포크와 나이프 뒤의 긴 나무통에서, 쓰레기, 공용 케첩을 사진으로, 슬쩍 보면서, 소품 1장에 무심하게, 조금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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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끄럼방지대입니다~ 수제버거는 모두 sound의 긴 그릇이 너무 크기 때문에 설령 시도해도 그릇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받침대가 각 테이블 위에 미리 놓여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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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차가운 콜라와 감자튀김이 와인입니다. 아무래도 수제버거를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감자튀김과 콜라가 먼저 세트!!! 오리지널 프라이즈의 양이 꽤 많았어요.갓 튀긴 과자와 따끈따끈~ 자신만의 심플한 오리지널로 해서 그런지, 맛은 다소 평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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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의 기대메뉴 '에그마니버거'가 감자튀김을 삼키자마자 과자가 들어왔습니다~35분 기다린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한입 먹어보니 기다린 시간이 생각지도 않은 맛이었습니다.패티 안에 든 구성은 매운 특제소스와 어린이용 스크램블, 양상추, 베이컨, 체다치즈, 토마토 다른 수제버거 가게와 비교하면 패티 안에 든 것이 비교적 적었습니다.두꺼운 에그스트럼블은 사랑 & 매운 특제소스도 처음소음을 맛보는 소스맛이었는데 조금 매운게 아니라 매운맛이라 내 입맛에 맞고 very good~ 왜 백종원씨가 너무 맛있어서 짜증나라고 했는지! 먹어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에그스트럼블이 너무 맛있어서 먹으면서 샐쭉한게 내 싫습니다. 과자중에 테시에스엔에스클럼에서 찾아보니까 패티도 전 가게에서 만들어서 낮마다 굽는다고 써있던데 표준정성이 들어간 수제버거는 아니겠죠?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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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나온 해시브라운~ 수제버거 한입, 감자튀김 한입, 해시브라운 한입, 콜라 한입 이렇게 먹고 있으면 배가 부를지도 몰라요.아는 분들과 이 이야기를 나누며 버거를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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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가 얹혀 있다 버거집의 로고&고양이에도 매우 귀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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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그마니버거도 다 먹고 본인이 배불렀는데 테이씨가 만들어주신 내장파괴버거는 얼마나 거대한지 상상할 수 없었어요.근데 테이 씨가 가게에 계실 때만 테이스티초이스를 먹을수 있기때문에 타이밍이 맞아야 먹을수 있다...! 나자신에게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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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하나8년에 오픈하여 여전히 번창하고 있는 홍대 성수동 맛집 테이스티버거.비오는 날 웨이팅을 하면서 기다린 끝에 먹었는데 그 기다림을 후회하지 않는 정성어린 수제버거를 먹고 행복했던 이날~><가게에서 가까웠으면 단골가게가 됐을 텐데. 아쉬운 의견도 들으면서 홍대에 들리면 잘 들리겠죠~언론에 과일 온 맛집을 방문했을 때 방송에 과일 온 것처럼 맛있는 경우도 있고, 맛없는 경우도 많았는데 여기는 방송에 과일이 아니어도 입소문만으로 충분히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정성이 담긴 수제 버거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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